창조설화에 대한 과학자들의 한마디 한마디
진화가 100% 사실이라고 애초에 단언해버리고 논지를 전개해나가니까
당연스럽게 사실이 아닌 창조과학/지적설계론은 제대로 이유도 안되고 까잖아요 ㄱ-..
저기 덧글에도 썼듯이 논점선취의 오류..
진화가 사실인지 아닌지부터 검증되어야 하는데 -_-;;;
그리고, 창조과학이나 지적설계론 쪽을 그저 '믿음'이라는 이유만으로 까시는 분들은
대체 그쪽 방면 알기는 하시나 몰라(...).
마이클 베히의 [다윈의 블랙박스]읽어 보셨남유? 다른 그쪽 방면 책들은?
그저 리차드 도킨스의 [눈먼 시계공]이나 보시고 편협한 눈으로 보시는 건 아닙니까?
진화는,
자연이 하는 선택이 생물의 번성과 발전을 이룩했다는 '자연주의' 철학에 의존한 논리입니다.
그저 사실만으로 밝혀진 경험론적 과학이 아니란 겁니다.
증거들이요? 애초에 '진화'라는 틀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 짜맞추고 있는 것을
저는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거짓말인 것도 상당히 많아요.
(헤켈의 배아발생도라던지, 생물계통수라던지 말이죠.)
지적설계론적으로 생각해 볼 자유는 하나도 주지 않고 말이죠.
그저 진화의 반대는 애초에 과학이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과학'이라는 것은 뭡니까?
과학은 어느 하나의 철학이나 논리에 국한되거나 상관하는 것 없이,
이세상 자연의 진리와 사실을 밝히는 학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신이 없어야먄 과학이 아닙니다. 물론 있어야만 과학인 것도 아닙니다.
신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그저 과학이 가리키는 진리와 사실의 방향을 보고
우리는 그것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방향이 유신이든 무신이든.
진화가 자연주의 철학에 기초했다면, 이에 기초하지 않은 다른 이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다른 이론이 나오지 않는 것을 가로막는다면 과학은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학문이 아니라
그저 주관적이고 어떠한 철학에 따르는 하나의 '관점'이나 '논점'에 불과하게 되겠죠.
후우.. 말이 좀 길어졌고, 어찌보면 정말 주류과학에 위배되는 위험한(?) 생각을 하는 저지만
최소한 지적설계론을 다른 논리적 관점이나 과학적 사실 없이 '진화에 위배된다'라는 것만으로
까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덧..
밤에 [심판대의 다윈 - 지적 설계 논쟁]을 딱 다 읽고 나서 컴퓨터를 켰더니
저게 이오공감에 비치던게 참 신기하더군요 ㅎㄷㄷ..
덧2..
본인은 이제 자연과학부 1학년생에 불과하여,
설명에 미흡한 점이 있거나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고 덧글로 조심스럽게 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화가 100% 사실이라고 애초에 단언해버리고 논지를 전개해나가니까
당연스럽게 사실이 아닌 창조과학/지적설계론은 제대로 이유도 안되고 까잖아요 ㄱ-..
저기 덧글에도 썼듯이 논점선취의 오류..
진화가 사실인지 아닌지부터 검증되어야 하는데 -_-;;;
그리고, 창조과학이나 지적설계론 쪽을 그저 '믿음'이라는 이유만으로 까시는 분들은
대체 그쪽 방면 알기는 하시나 몰라(...).
마이클 베히의 [다윈의 블랙박스]읽어 보셨남유? 다른 그쪽 방면 책들은?
그저 리차드 도킨스의 [눈먼 시계공]이나 보시고 편협한 눈으로 보시는 건 아닙니까?
진화는,
자연이 하는 선택이 생물의 번성과 발전을 이룩했다는 '자연주의' 철학에 의존한 논리입니다.
그저 사실만으로 밝혀진 경험론적 과학이 아니란 겁니다.
증거들이요? 애초에 '진화'라는 틀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 짜맞추고 있는 것을
저는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거짓말인 것도 상당히 많아요.
(헤켈의 배아발생도라던지, 생물계통수라던지 말이죠.)
지적설계론적으로 생각해 볼 자유는 하나도 주지 않고 말이죠.
그저 진화의 반대는 애초에 과학이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과학'이라는 것은 뭡니까?
과학은 어느 하나의 철학이나 논리에 국한되거나 상관하는 것 없이,
이세상 자연의 진리와 사실을 밝히는 학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신이 없어야먄 과학이 아닙니다. 물론 있어야만 과학인 것도 아닙니다.
신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그저 과학이 가리키는 진리와 사실의 방향을 보고
우리는 그것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방향이 유신이든 무신이든.
진화가 자연주의 철학에 기초했다면, 이에 기초하지 않은 다른 이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다른 이론이 나오지 않는 것을 가로막는다면 과학은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학문이 아니라
그저 주관적이고 어떠한 철학에 따르는 하나의 '관점'이나 '논점'에 불과하게 되겠죠.
후우.. 말이 좀 길어졌고, 어찌보면 정말 주류과학에 위배되는 위험한(?) 생각을 하는 저지만
최소한 지적설계론을 다른 논리적 관점이나 과학적 사실 없이 '진화에 위배된다'라는 것만으로
까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덧..
밤에 [심판대의 다윈 - 지적 설계 논쟁]을 딱 다 읽고 나서 컴퓨터를 켰더니
저게 이오공감에 비치던게 참 신기하더군요 ㅎㄷㄷ..
덧2..
본인은 이제 자연과학부 1학년생에 불과하여,
설명에 미흡한 점이 있거나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고 덧글로 조심스럽게 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y | 2007/08/29 01:17 | 특별문서 보존서고 | 트랙백(2) | 핑백(1)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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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나 좀 보시고 공부 좀 더하세요..
설계론자들은 서로의 이론에 칼을 들이대지 않는게 대표적입니다. 트랙백하진 원문의 요지는, 진화가 100%사실이고 그걸 검증하지도 않은 채로 지적설계를 까는 게 아니라, 두 이론의 학자들(이렇게 말하는것도 우습습니다만)의 자신들의 이론에 대한 검증 태도입니다.
진화에 위배된다고, 그걸 주류니까 믿고 소수인 지적설계론을 까려고 들면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과학이라는 대전제가 가지는 특성인 '끊임없는 증거와 비판과 재증명과 동의'가 후자에게는 그닥 드러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후자는 과학이 가져야 할 특성을 가지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과학계로 밀어넣으려한다는 점이에요.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말을 삼가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만은 좀 전달하고싶어 무례하게 첫 덧글에 장문을 남깁니다.^_^; 죄송하네요.
이에 관해 언젠가 따로 포스팅 해야할 듯.
브릿슬콘파인 // 문제는 생각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까고 까인다는 거죠 ;ㅅ;
느긋한호랑이 // 어떤 뜻인지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 뒷면에선 나름대로 많은 비판과 검증이 거쳐지고 있습니다.
창조론의 경우 6일동안의 창조가 정말 6일 동안인지, 억겁의 세월인지..
격변이 노아의 홍수만 일어났는지 다른 격변도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있지요.
성경을 언급하지 않는 지적설계론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이쪽 방면 책을 읽은 것도 2~3권에 그치고요.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네요.
긴 장문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
링크: http://www.newyorker.com/archive/2005/05/30/050530fa_fact
BRIC에 올라온 글: http://bric.postech.ac.kr/webzine/content/review/indivi/2005/v7n16/in08162.pdf